Internet for Peace http://www.internetforpeace.org/joinus.cfm

인터넷(Internet)이 2010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와 영국 이탈리아 등 3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세계적인 권위의 IT 잡지인 와이어드( Wired)에서 시작된 Internet for Peace 캠페인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 프로젝트는 Science for Peace 회의에서 올 3월에 선포되었고, 인터넷을 인류의 가장 중요한 소통의 장이며 평화의 도구로써 추천한다.

According to the website, the Internet is helping to advance “dialogue, debate and consensus” and is used as a “tool for peace.”

인터넷이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터넷이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권침해를 부추기는 부작용 또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인터넷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길 원한다면 Internet for Peace캠페인에 동참해보자.
개인적으로 가끔 PC(인터넷)이나 모바일등 첨단 매체들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떠나 자연속에서 아날로그 시대에 살아왔던 것 처럼 살아 볼 필요가 있다고 느낄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들이 너무나 무궁무진하고 그 편리함으로 인터넷이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건 사실이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노벨평화상 후보로서 Internet for Peace의 정신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Posted by 도야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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