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08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서 그의 마이크로소프트 은퇴 전, 마지막 Keynote 스피치를 했다. 2008년 7월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은퇴 후 그가 설립한 Bill&Melinda Gates Foundation을 위해 일한다고 한다.  CES에서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마지막 날을 픽션을 가미한 다큐멘터리(mockumentary)를 상영했다. 이 비디오에는 그의 유명한 친구들인 Steven Spielberg, George Clooney,Matthew McConaughey, Jon Stewart, Hillary Clinton, Barack Obama, Al Gore 그리고 Bono가 등장한다. 어느 영화나 다큐멘트리에도 이런 화려한 캐스팅은 볼수 없을 듯 하다.

빌게이츠의 은퇴후 그가 쌓은 엄청난 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계획된 활동들에 대해 빌을 앤드류 카네기에 비유하고 있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의 성공을 은퇴후 사회에 어떤 형식으로든 환원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은 값져 보인다.  이 비디오 정말 볼 만 하다.
 


Posted by 도야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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