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오픈한 구글소스코드검색(Google Code Search)은 개발자들이 웹에 소스코드를 올리고,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코딩하는지 참고하기 위해 수십억 라인의 코드를 통해 검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로 최근 랭킹과 접근에 대한 향상등 주요 기능이 추가되었다.
구글랩 초기 기술그룹에 의해 창안된 이 서비스는 대부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코드들에 접근한다. 검색과 인덱싱은 웹상의 코드, 압축된 파일내의 코드를 포함한다고 구글 제품매니저 톰 스토키(Tom Stocky)는 말한다.
다른 많은 서비스에서도 제공되고 있듯이, 구글은 특정 쿼리에 기초해 XML 피드를 생성하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배포할 것이다. 또한 사용자들은 브라질, 중국, 프랑스 그리고 러시아를 포함한 몇몇 국제 도메인을 통해 현재 코드검색를 할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많은 구글 엔지니어들이 이미 내부적으로 이 코드검색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구글랩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스토키는 아직 광고를 검색에 링크하여 수익을 얻으려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래밍 도구들을 팔지는 않을지라도, 구글은 active developer-outreach program 을 통해 제3자 프로그래머들이 이 서비스를 확장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예로, 개발자들이 구글맵을 사용해 부동산 리스팅 사이트와 같이 웹사이트에 정보를 보여주는 인기있는 매쉬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것 처럼 말이다.
오픈한 직후, 구글코드검색은 해커들이 버그, 비밀번호 정보 그리고 사유코드를 찾을 수 있는 잠재적 리소스가 된다는 비난을 받았다.구글 제품매니저 톰 스토키(Tom Stocky)는 구글소스코드검색의 사용방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구글은 이 검색엔진이 다른사람의 코드를 찾아 복사하는데 사용되는 대신, 기본적으로 학생들과 프로그래머들의 학습도구로 사용되길 예상한다.
대부분의 코드가 재사용할수 있는 오픈소스이다. 하지만 그것이 주사용이 되지는 않을것이다. 이는 오픈소스팩캐지를 개발할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데 더 사용될것이다.
예를 들자면,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의 한 부분인 함수를 코딩할때 웹에서 다른 예를 찾아 보기위해 검색할 것이다.
구글이 점점 더 프로그래머들 위주의 제품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리는 개발자들이 진정으로 구글 제품들을 향상시킬수 있고, 구글 기술이 개발자 자신의 제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