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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10주년을 맞이하여 투유(toyou)캠페인이 야후코리아 사이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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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와 인터넷을 사랑해 준 모든 분에게 특별한 '선물'과 '이야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To You 캠페인의 주인공은 당신(You)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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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데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피자, 스무디, 영화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피자가 먹고 싶지만, Single 인 관계로 To Your Child 이벤트에 참여하면 피자 한판의 행운을 받을 수 있다는데 안타깝게 참여하진 못했다. ^^;; Movie Day 25일을 달력에 표시해 뒀다가 참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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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10주년 기념쿠폰을 다운 받아 할인혜택을 누릴수 있다. 미스터 피자 20% 할인권 을 받아 내일 점심은 피자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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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테일북(Subway Tail Book)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사(사당, 방배, 서초, 교대, 강남,역삼, 선릉, 삼성, 신천, 잠실)을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물며 전개되는 가슴 시린 리얼 스토리 2가지의 에피소드가 게재되어 있다. 부산에선 아타깝게도 직접 지하철역을 지나치다 볼수 없지만, 여기를 클릭해 보자. 음악과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선택한 이야기는 제목부터 약간 자극적인 '그녀가 동거한다.' 내 여자친구가 이반과 살고 있다면? 이란 주제이다. 사이트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과 가사는 좋았다. 하지만 현실로 닥친다면 다르겠죠.. 

얼마전 재밌게 봤던 9회말2아웃이란 드라마가 생각난다. 다른점이란 여긴 게이친구가 동거를 한다는것.. 남의 이야기라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그게 나의 이야기가 된다면 이해하기 어려울듯하다. 여자친구, 게이친구, 남자친구가 같이 동거를 시작하면 뭔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찾을 수 있을지..  지하철을 기다리며, 벽에 걸린 시나 좋은 글을 읽거나 광고에 자연히 눈이 간다. 아침 출근길에 기다리고 있는 연재소설.. 출근길이 흥미로워 질거다.



       야후 설립자 제리양의 축하 메시지 동영상

Posted by 도야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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